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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장외투쟁 나선 李 "난 짓밟아도 민생 짓밟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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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장외집회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권을 겨냥해 자신은 짓밟아도 민생을 짓밟지는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4일) 서울 숭례문 일대에서 열린 민주당 주최 '민생파탄 검사독재 규탄대회'에서 몰락한 이명박·박근혜 정권처럼 모두가 불행해지는 길을 가면 처절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상대를 죽이려는 정치 보복에 국가 역량을 낭비해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추락했다며 우리나라 민주주의 지수가 1년 만에 8단계나 떨어졌다고 뒷받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