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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신안 어선 전복 사고 실종자 밤샘 수색…추가 구조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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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 신안 해상에서 12명이 탄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밤샘 수색을 벌였지만, 추가 구조 소식은 없었다.

5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밤사이 잠수사 15명을 투입해 청보호(24t·인천 선적) 선체 안팎을 수색했다.

해경 경비함정 24척, 해군 함정 3척, 민간어선 2척, 관공선 1척과 항공기 6대를 동원해 일대 해상도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