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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한미 외교, 확장억제강화 재확인...北 사이버활동 대응 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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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워싱턴DC에서 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포함한 양국의 외교 안보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장관은 회담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한 비핵화에 대한 한미 두 나라의 흔들림 없는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진짜 평화를 이룩하기 위한 빈틈 없는 공조를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확장억제 실효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며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단호하고 단합된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