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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9억 팔의 변신' 장재영‥"타자보단 투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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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지훈련 중인 프로야구 키움의 장재영 선수가 마운드뿐 아니라 타석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반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애리조나에서 박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프로 3년차 투수 장재영이 뜻밖의 장소에 등장합니다.

마운드가 아닌 타석에 선 장재영.

타격뿐 아니라 외야 수비 훈련도 어색함 없이 소화합니다.

장재영의 가능성을 눈여겨 본 홍원기 감독의 제안으로 투수와 야수 훈련을 병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