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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미 외교장관회담 "비핵화 없는 평화는 가짜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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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 외교수장이 만나 북한에 대한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 했습니다. 박진 외교부장관을 만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미국의 확장억제 약속은 철통같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도 논의했습니다.

이채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진 장관과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서명한 문건을 교환한 뒤 악수합니다.

블링컨 장관은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확장억제 약속은 철통같고, "모든 전략, 재래식 자산을 활용해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한미일 3국 협력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