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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성태 '대북송금' 등 7개 혐의 기소…檢, '이재명 연관성' 규명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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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이 장외 투쟁을 벌였습니다만 이재명 대표의 여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는 전방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북사업을 추진하며 북한에 800만 달러를 송금한 혐의를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김 전 회장과 이재명 대표와의 연관성을 입증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보건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혐의는 모두 7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