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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비명계 "제2의 조국사태 우려"…與 "이재명 방탄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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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지도부는 당내 반대가 있었지만 장외 투쟁을 강행했습니다. 이를 두고 비명계과 중립 성향의 의원들까지 "제2의 조국사태가 당을 휩쓸고 있다"는 우려를 토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방탄 투쟁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황병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번 민주당 장외투쟁은 의원총회가 아닌 지난 주말 긴급 최고위원회에서 결정됐습니다.

안호영 / 민주당 수석대변인(지난달 29일)
"무능한 정권에 의한 민생 위기가 심각하고 검사 독재에 의한 공포 정치가 극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