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생활 폐기물 소각장 화재…16시간 만 초진
경북 안동의 한 생활 폐기물 처리장에서 발생한 불이 16시간 만에 잡혔습니다.
불은 어제 오후 10시 22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 경북도청 신도시의 광역 폐기물 처리시설 집하장에서 일어났습니다.
이 불로 대피하던 직원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굴착기와 무인방수포 등 장비 50여 대와 인력 240여 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서 오늘(4일) 오후 2시 5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소각장 내 생활폐기물이 많아 완진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북_안동 #생활폐기물처리장 #화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경북 안동의 한 생활 폐기물 처리장에서 발생한 불이 16시간 만에 잡혔습니다.
불은 어제 오후 10시 22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 경북도청 신도시의 광역 폐기물 처리시설 집하장에서 일어났습니다.
이 불로 대피하던 직원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굴착기와 무인방수포 등 장비 50여 대와 인력 240여 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서 오늘(4일) 오후 2시 5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소각장 내 생활폐기물이 많아 완진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지훈 기자 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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