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국민의힘 당대표 9명 도전…민주, 오늘 대규모 집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당 국민의힘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후보자 등록이 끝났습니다.

당 대표에는 김기현 안철수 의원 등 9명이 도전하고, 4명을 뽑는 최고위원에는 18명이 나섰습니다.

전당대회는 다음달 8일입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오늘(4일) 오후, 서울 숭례문 인근에서 장외 투쟁에 나섭니다.

'윤석열 정권 민생 파탄, 검사 독재 규탄대회'란 이름으로 국민 보고대회를 여는 겁니다.

지도부가 총출동해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를 규탄하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이태원 참사 책임자 파면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최재원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