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검찰, '대북송금'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구속기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2019년 경기도지사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방북 비용 300만 달러와 경기도 대북 사업인 스마트팜 사업 비용 500만 달러 등 총 800만 달러를, 경기도를 대신해 북한에 송금한 혐의로 김성태 전 회장을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을 우선적으로 수사를 마친 혐의 위주로 재판에 넘기고,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 이 대표와의 관계를 둘러싼 의혹은 추가 수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