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영 김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산하 인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습니다.
한미 관계를 비롯해 중국과 일본, 타이완과의 민감한 외교 쟁점 등을 다루는 주요 의회 직책인 인도·태평양 소위 위원장을 한국계 의원이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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