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토요일 입춘…서울 한낮 6도 '포근'

내일이 벌써 봄의 첫 번째 절기 입춘입니다. 절기답게 기온이 좀 더 올라서 이번 주말 큰 추위는 없겠는데요,

특히 낮에는 서울이 6도까지 오르는 등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미세먼지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경기와 충청지역으로 먼지가 유입되겠고요, 주말 내내 정체되겠습니다.

또 건조한 날씨에 화재 조심 계속 당부드리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주 일요일은 '정월대보름'입니다. 행사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기온은 서울이 5도, 대전과 대구가 7도를 보이겠고요,

다음 주에는 기온이 더 오르겠고요, 날은 더 건조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홍지화 기상캐스터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