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장관이 기소 3년 만에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정 구속되진 않았습니다.
2.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이 딸의 자기소개서 초안을 작성한 점 등을 언급하며, "교수 지위를 이용"한 것으로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선고 뒤, "혐의 일부는 무죄"를 받은 점을 강조하며, 항소하겠다고 했습니다.
3.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지금까지 알려진 800만 달러 외에 100만 달러를 추가로 북한에 보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상납이나 거마비 용도였습니다.
4. 민주당이 내일 규탄대회를 앞두고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소속 시도당위원장에겐 인원 동원 할당 공문을 내려보냈습니다.
5. 공공요금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방법이 관심입니다.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을 쓰면, 4인 가구 기준, 월 8280원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
6. '챗GPT' 월 이용자가 출시 두 달 만에 1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네이버와 구글도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7. 현재 만 65세 이상인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만 70세로 상향하는 논의가 불붙고 있습니다. 일부 지자체는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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