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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단독] "왜 외상 안 해줘"…경찰 떠나자 기다렸다는 듯 '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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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을 폭행한 50대가 붙잡혔습니다. 편의점에서 외상을 해 달라고 난동을 부려서 경찰이 출동해 그 남성을 내보냈었는데, 경찰이 떠나자마자 다시 돌아와서 폭력을 휘두른 겁니다.

박세원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남성이 편의점 계산대 뒤로 오더니 아르바이트 중인 대학생에게 주먹을 날립니다.

때리지 말라고 외쳐도, 주먹질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