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사흘간 집을 나간 사이 홀로 방치돼, 지난 2일 인천시 미추홀구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2살 남자 아이는 굶어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숨진 아동에 대한 부검을 실시한 결과, 상처나 골절은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장시간 음식물을 먹지 못해서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 엄마인 20대 여성은 "돈을 벌러 나갔다가 귀가가 늦었다"고 진술했는데, 경찰은 이 여성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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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 기자(260@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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