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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투신 시도 중 구조된 40대, 다시 극단적 선택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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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 시도 중 구조된 40대, 다시 극단적 선택해 사망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 이웃들에 의해 구조된 40대 여성이 다시 투신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2일) 오후 2시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여성 A씨가 투신하려 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A씨는 이웃들에 의해 구조됐고 출동한 경찰에 인계됐지만, 경찰이 남편과 병원 입원 문제로 통화하는 사이 방문을 닫고 다시 투신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