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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무임승차 연령' 높아지나…오세훈 "노인회와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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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하철과 시내버스 등 각종 대중교통 요금이 8년 만에 오르면서, 65세 이상 노인에 대한 무임승차제도가, 또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무임승차 연령을 높이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장선이 기자입니다.

<기자>

포문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열었습니다.

오 시장은 지난 30일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정부가 무임 수송 비용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