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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보란 듯이 '돼지 수육'‥해외서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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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슬람 사원 건축을 반대하는 대구 대현동 주민들이 이슬람교에서 금기로 여기는 돼지고기 먹는 행사를 또 열었습니다.

이 문제로 해외에서도 논란이 일자 정부가 나서고 있지만 해결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양관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돼지고기 수육 100인분이 차려졌습니다.

소고기국밥 100그릇도 함께 놓였습니다.

'국민 잔치'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 행사는 이슬람 사원 공사에 반대하는 이 동네 일부 주민들이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