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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날씨] 내일 낮부터 기온 오름세‥동쪽 지역 '건조 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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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추위가 지속되고있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도 다소 쌀쌀하게 느껴질 텐데요.

오늘 최고 기온이 서울이 3도, 광주 5도 안팎으로 예년 수준의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동쪽 지역은 여전히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름째 건조특보가 이어지는 곳도 있는데요.

여기에 내일은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벌써 절기상 입춘입니다.

아침까지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낮부터 기온은 차츰 오름세로 돌아서겠습니다.

정월대보름인 일요일까지도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요.

많은 지역에서 달을 맞이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무난하겠습니다.

최고 기온을 보시겠습니다.

대전이 5도, 광주 5도, 대구 7도, 울산과 부산 1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다음 주에는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오늘 일요일에는 전남과 제주에 비소식 나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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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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