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 관저 선정에 역술인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이를 최초 보도한 뉴스토마토, 한국일보 기자 등 모두 3명을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떠도는 풍문 수준의 천공 의혹을 책으로 발간한 전직 국방부 직원과 객관적인 추가 사실확인도 없이 이를 최초 보도한 두 매체 기자들을 형사 고발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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