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추경호 "실물부문 어려움 본격화...수출·투자 지원 총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는 우리 경제 실물부문 어려움이 본격화하고 있다며, 수출·투자 지원에 총력을 다해 경기 반등 시기를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3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세계 통화 긴축과 반도체 경기 하강 영향으로 수출과 제조업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수출은 반도체 단가 하락과 중국 경제 활동 차질 등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넉 달 연속 줄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