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무료 항공권 50만 장을 나눠주기로 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3,000억 원 규모의 관광객 유치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하는데요.
홍콩 당국은 항공권 배포는 다음 달 1일부터 약 6개월 동안, 홍콩 3개 항공사의 해외 사무소와 여행사를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50만 장 가운데 4분의 3은 아시아 지역 관광객들에게 나눠주고, 첫 번째 타깃은 동남아 관광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홍콩 관광청도 100만 장 이상의 관광 바우처를 배포해 식당과 바에서 무료 음료수와 할인 등 다양한 특전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홍콩은 지난 2019년, 인구의 7배가 넘는 5,6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았지만, 2020년 1월, 코로나19 유행 시작과 함께 국경을 걸어 잠그면서 관광객은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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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억 원 규모의 관광객 유치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하는데요.
홍콩 당국은 항공권 배포는 다음 달 1일부터 약 6개월 동안, 홍콩 3개 항공사의 해외 사무소와 여행사를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50만 장 가운데 4분의 3은 아시아 지역 관광객들에게 나눠주고, 첫 번째 타깃은 동남아 관광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홍콩 관광청도 100만 장 이상의 관광 바우처를 배포해 식당과 바에서 무료 음료수와 할인 등 다양한 특전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홍콩은 지난 2019년, 인구의 7배가 넘는 5,6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았지만, 2020년 1월, 코로나19 유행 시작과 함께 국경을 걸어 잠그면서 관광객은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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