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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신현영 닥터카 탑승' 논란 명지병원, '권역응급센터' 취소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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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핼러윈 참사 당시 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명지병원 '닥터카'를 타고 현장에 갔던 것 기억하실 겁니다. 이 때문에 재난의료지원팀이 현장에 늦게 도착했다는 의혹이 일었는데요. 보건복지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립중앙의료원 건물에 보건복지부 관계자들이 들어갑니다. 지난해 10월 핼러윈 참사 당시 민주당 신현영 의원의 '닥터카 탑승' 논란을 조사하러 온겁니다.

복지부 감사팀은 어제부터 이틀간 중앙응급의료센터 조사를 진행한 뒤 다음주 명지병원 현장조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