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 미국이 필리핀의 군기지 사용권을 추가로 확보했다고요.
◀ 이선영/아나운서 ▶
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카를리토 갈베즈 필리핀 국방장관이 공동성명을 통해 필리핀 군 기지 4곳을 추가로 사용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위협을 견제하려는 의도인데요.
중국 외교부 마오닝 대변인은 "미국이 이 지역에 군사 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것은 지역 정세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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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 미국이 필리핀의 군기지 사용권을 추가로 확보했다고요.
◀ 이선영/아나운서 ▶
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카를리토 갈베즈 필리핀 국방장관이 공동성명을 통해 필리핀 군 기지 4곳을 추가로 사용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위협을 견제하려는 의도인데요.
추가 사용권을 얻은 군 기지가 어딘지 공개되지 않았지만, 군사 요충지로 꼽히는 대만 부근의 루손섬과 남중국해 파라완의 군기지가 포함됐을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 마오닝 대변인은 "미국이 이 지역에 군사 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것은 지역 정세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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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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