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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이슬람 사원 부지 앞 '돼지 수육 행사'…3년째 갈등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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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공사장 앞에서 지난해 바비큐 행사에 이어서 이번에는 돼지고기 수육과 국밥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렇게 지역 주민들과 갈등이 3년째 이어지고 있는데, 해결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TBC 김낙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구 대현동 주민과 방문객들이 줄지어 돼지수육과 국밥을 받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