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소방대원의 손에 구조됐습니다.
그런데, 고양이가 발견된 곳이 영 특이한데요.
어디에 있었을까요?
아주 좁은 벽 틈 사이로 호기심 많은 고양이가 보이네요.
이 좁은 곳을 어떻게 들어갔을까요?
신기할 따름이죠?
두 시간이 지나서야 완전한 고양이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힘들게 구조된 이 고양이는 주인에게 가는 길 또한 순탄치만은 않았는데요.
고양이에게 내장된 칩이 없어 주인을 찾을 수 없었기에 구조대는 스스로 돌아가도록 놓아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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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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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고양이가 발견된 곳이 영 특이한데요.
어디에 있었을까요?
아주 좁은 벽 틈 사이로 호기심 많은 고양이가 보이네요.
이 좁은 곳을 어떻게 들어갔을까요?
신기할 따름이죠?
옴짝달싹 못하는 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해 소방대원들은 전동 톱과 드릴 등의 도구를 꺼내 벽에 구멍을 냈고요.
두 시간이 지나서야 완전한 고양이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힘들게 구조된 이 고양이는 주인에게 가는 길 또한 순탄치만은 않았는데요.
고양이에게 내장된 칩이 없어 주인을 찾을 수 없었기에 구조대는 스스로 돌아가도록 놓아줬고요.
애타는 주인이 온종일 고양이를 찾아 헤맨 끝에 무사히 마주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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