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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에 주차 위반 스티커를 붙이면 아파트 주차장 입구를 막아버리겠다‥'
이런 협박이 한 아파트에 전달됐다는데요.
어떤 사연일까요?
한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포르쉐 승용차에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에서 붙인 것으로 보이는 주차 위반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불법주차 스티커를 받은 이 포르쉐 차량 주인이 "다시 주차 위반 스티커를 붙이면 아파트 주차장 입구를 막겠다"고 협박해왔다는 사실을 주민에게 알리는 내용입니다.
해당 차량 주인은 주차 위반으로 강력 스티커가 부착되자 "제거하는데 수백만 원이 들었다"며 더는 스티커를 붙이지 말 것을 요구했고요.
수용되지 않으면 법적 조치와 함께 지인을 불러 "아파트 단지 출입구를 막는다"고 말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몇천 원이면 제거제 살 수 있어요"라고 비꼬기도 했고요.
"주차장 막으면 뉴스에 나옵니다", "조만간 반성문 쓰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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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내차에 주차 위반 스티커를 붙이면 아파트 주차장 입구를 막아버리겠다‥'
이런 협박이 한 아파트에 전달됐다는데요.
어떤 사연일까요?
한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포르쉐 승용차에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에서 붙인 것으로 보이는 주차 위반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이 사진과 함께 이 아파트 입주자 회의 명의의 안내문이 주민들에게 전달됐는데요.
불법주차 스티커를 받은 이 포르쉐 차량 주인이 "다시 주차 위반 스티커를 붙이면 아파트 주차장 입구를 막겠다"고 협박해왔다는 사실을 주민에게 알리는 내용입니다.
해당 차량 주인은 주차 위반으로 강력 스티커가 부착되자 "제거하는데 수백만 원이 들었다"며 더는 스티커를 붙이지 말 것을 요구했고요.
수용되지 않으면 법적 조치와 함께 지인을 불러 "아파트 단지 출입구를 막는다"고 말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입주자 회의는 주차 위반차량은 정당화될 수 없으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고 주민들에게 알리고 있네요.
누리꾼들은 "몇천 원이면 제거제 살 수 있어요"라고 비꼬기도 했고요.
"주차장 막으면 뉴스에 나옵니다", "조만간 반성문 쓰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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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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