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전기차 보조금 개편‥수입차 삭감폭 더 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정부가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작년보다 보조금이 최소 20만원 이상 줄어드는데, 수입차의 보조금이 실질적으로 더 줄어듭니다.

김민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올해 전기차를 구입할 때에는 차량 가격 5천7백만원 미만부터 보조금을 전액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지난해 기준이었던 5천5백만원 미만보다 2백만원 상향됐습니다.

보조금 미지급 대상 차량 가격은 8천5백만원 초과로 유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