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3년만에 오늘 1심 선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찰, 징역 5년 구형…조국 "무차별 공격, 하루하루가 생지옥"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1심 법원 판단을 받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마성영 김정곤 장용범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조 전 장관과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노환중 부산의료원장,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의 1심 선고공판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