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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야당에 화합의 손 내민 바이든 "존중으로 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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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국가부채 한도를 놓고 정부와 의회가 대치 중인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야당인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에게 화합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의회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 연설에서 우리는 큰 차이가 있지만 국가의 큰일을 하기 위해 함께 할 수 있음을 지난 2년간 입증했다며 우리는 손 잡고 해나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매카시 의장과 어제 좋은 만남을 가졌다며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자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