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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파월의 '인플레 완화' 13회 언급…한은, 고민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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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또 올렸습니다. 아직 동결이나 인하를 검토할 때는 아니지만 이 정도면 금리 인상의 끝이 보인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우리와 달리 물가가 잡히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파월 미 연준의장은 금리인상을 발표하면서도 "인플레이션 완화"라는 뜻의 단어를 여러 차례 언급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발표를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정준영 기자가 여러 각도에서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