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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소비자 물가 5.2%↑'…전기·가스·수도료 '역대 최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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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난방비 때문에 속상하다는 분들이 요즘 너무 많습니다. 전기요금도 그렇지요. 서울은 택시요금도 올랐고, 그밖의 공공요금 인상도 줄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외식 한번 하기는 얼마나 부담스럽습니다. 그야말로 총체적 물가 난국입니다. 물가가 잡혀야 금리 인상에도 여유가 생기는데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5.2%에 올라 석달 만에 다시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우리 생활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배상윤 기자가 시민들의 삶을 따라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