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태양광 발전시설 공사비용을 부풀려 예산 수백억을 챙긴 혐의로 시공사 대표 3명을 구속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공사대금을 부풀린 허위세금계산서를 금융기관에 제출해 태양광 발전소 공사비 명목으로 557억 원을 대출받아 챙긴 혐의로 시공회사 대표 3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마치 사업자가 직접 부담한 비용이 있었던 것처럼 허위 서류를 꾸며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인 신재생에너지센터를 속여 돈을 받아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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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기자(s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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