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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해 상공에 전략폭격기‥올해 첫 한미공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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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미 국방장관이 서울에서 회담을 한 바로 다음날, 한미 공군이 올해 첫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미국의 전략폭격기도 전개하며 확장억제 실행력을 강조했는데, 최근 한국도 독자적인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서혜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미군의 전략폭격기 'B-1B' 2대가 다른 전투기 4대와 함께 서해 상공을 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