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분명 널브러져 있던 빨래... 작은 행동에 큰 감동 [제보영상]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월 31일, 충청남도 당진시.

제보자는 감동을 받았다며, 영상을 YTN으로 제보했습니다.

제보자는 YTN 제작진과 통화 중 "어머니가 홀로 사셔 CCTV를 설치해 놓고 가끔 보고 있다", "그런데 빨래가 바닥에 널브러져 있었다", "어머니가 빨래를 널어 놓으시고 시장에 가셨는데, 바람에 날려 건조대가 쓰러져 빨래들도 바닥에 다 떨어졌다", "그런데 시장에 다녀오신 어머니가 건조대에 넣은 빨래들이 다 정리가 되어있다고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보자는 "CCTV를 돌려보니 우편배달 온 집배원이 그냥 가지 않고, 쓰러진 건조대와 빨래들을 정리해 주고 가셨다", "너무 감사했고, 가슴이 따듯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영상 : 제보자 제공]

YTN 김한솔 (han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