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란에서 20대 약혼 커플이 수도 테헤란 거리에서 함께 춤추는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가 11년 가까이 옥살이하게 됐다고 영국 BBC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테헤란의 혁명 재판소는 아미르 모하마드 아마디(22)와 아스티야즈 하기기(21)에게 부패와 매춘 조장, 반체제 선전 등 혐의로 각각 징역 10년 6개월 형을 선고했는데요.
아울러 2년간 인터넷 사용 금지와 출국금지 처분도 내렸습니다.
이란의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아마디와 하기기가 재판 중 변호사 접견 기회를 차단당했으며 보석도 거부당했다고 밝혔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양지호>
<영상: 로이터·아스티야즈 하기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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