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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전세가 90%까지만 보증…사기 중개·감평사 자격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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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 90%까지만 보증…사기 중개·감평사 자격 박탈

[앵커]

'빌라왕'에 '빌라 황제' 사건까지 전세 사기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져 작년 피해 규모만 1조원이 넘었는데요.

정부가 이를 막기 위해 전세금 반환보증 가입 요건을 강화하고 사기에 가담한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는 집행유예만 받아도 자격 박탈을 추진합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전세사기 피해자(1월 10일)> "여기 들어간 금액 다 전 재산입니다! 전 재산+대출 금액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