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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박홍근 "상임위서 대통령실 이전 '천공' 개입 의혹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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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국회 국방위와 운영위원회를 소집해 역술인 '천공' 국정 개입 의혹을 밝히고, 이를 방치하고 감춘 대통령실 등 정부 관계자의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2일) 회의에서 과연 누가 승인해 역술인이 대통령실 이전이라는 국가적 사업에 개입했는지 실체를 밝히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한 언론 보도를 인용해, 지난해 3월 천공과 대통령실 인수위원회 관계자, 그리고 한 의원이 용산 한남동 육군 참모총장 공관과 서울사무소를 사전 답사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