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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주호영 "국민연금 보험료율 인상 가닥...공론화 절차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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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회 연금개혁특위 민간자문위원회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15%로 올리기로 의견 접근을 이뤘지만, 받는 금액을 뜻하는 '소득대체율' 인상을 두고는 이견이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위 위원장인 주 원내대표는 어제(1일) 당내 공부 모임에 참석한 이후 기자들과 만나 민간자문위가 추가로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노후 소득 보장이 많이 되면 이상적이겠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지에 대해 전문가 이야기를 더 들어보고 당의 입장을 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