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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욱했다'며 떠든 학생 코뼈 부러뜨린 강사…보고도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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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원 강사가 수업에 집중하라며 중학생 제자에게 주먹을 휘둘러 코뼈를 부러뜨렸습니다. 기사로 확인하시죠.

지난달 31일, 경남 사천의 한 학원에서 강사 A 씨가 중학생 제자 B 군에게 주먹을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B 군이 수업 중 친구들과 장난을 치자 A 씨가 '수업에 집중하라'며 주의를 줬는데, 이 과정에서 B 군이 '알겠다'며 A 씨를 밀어내자 욱한 A 씨가 주먹을 휘둘렀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