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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성태 "이재명과 한 두 차례 더 통화"…檢, 만남 여부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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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이재명 대표와 두어 차례 전화 통화를 한 적이 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화영 전 부지사를 통해 통화한 것 외에도 한두 차례 더 통화했다는 건데, 검찰은 두 사람이 직접 만난 적도 있는지 수사중입니다.

주원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국에서 붙잡혀 국내로 송환될 때 이재명 대표와는 연락한 적도 없다던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김성태 / 전 쌍방울그룹 회장 (1월 17일)
"(이재명 대표는 전혀 모르십니까? 연락한 적도 없고요? 측근들도요?) 전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