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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굿바이 점보' 보잉 747, 반세기 만에 역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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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점보제트기로 불리며 대형 여객기의 상징이었던 보잉 747 항공기가 반세기 만에 단종됩니다. 지난달 31일 화물기 인도를 끝으로 보다 환경을 생각하는 신형 비행기들에 자리를 내주게 됐습니다.

박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보잉사가 제작한 마지막 747 화물기의 인도식. 수십년간 제작 공정에 함께 했던 퇴직 근로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말없이 기체를 바라보고, 인증 사진을 남기며 작별을 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