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인기 만화 '슬램덩크'를 스크린에 옮긴 애니메이션이죠.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닷새 연속 박스 오피스 정상을 지키면서 개봉 29일 만에 2백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흥행은 30~40대가 주도하고 있는데요.
연령별 예매 분포를 보면 30~40대가 전체의 70%를 넘었습니다.
청소년 시절 '슬램덩크' 만화를 즐겨 본 이들이 추억을 쫓아 극장을 찾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영화의 흥행에 힘입어 슬램덩크 만화 단행본도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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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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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닷새 연속 박스 오피스 정상을 지키면서 개봉 29일 만에 2백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흥행은 30~40대가 주도하고 있는데요.
연령별 예매 분포를 보면 30~40대가 전체의 70%를 넘었습니다.
청소년 시절 '슬램덩크' 만화를 즐겨 본 이들이 추억을 쫓아 극장을 찾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영화의 흥행에 힘입어 슬램덩크 만화 단행본도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지면을 키워 새로 나온 슬램덩크 만화는 한 달 새 60만 부까지 팔렸는데, 다음 달 초면 100만 부를 기록할 것으로 출판사는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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