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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수도요금이 6백만 원 넘게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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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수도요금만 6백만 원 넘게 나왔다는 사연이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왔는데요.

어쩌다 이런 일이 생긴 걸까요?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붙인 안내문입니다.

한 집에서 수도꼭지를 튼 채 세탁기와 연결해뒀던 호스가 빠져 물이 줄줄 흐른 바람에 수도요금이 650만 원가량 나왔다는 건데요.

이렇게 흐른 수돗물이 1천 톤이 넘었답니다.

집주인이 집을 오랫동안 비워 이런 일이 벌어진 지 몰랐던 건데요.

관리사무소는 장기간 집을 비울 때 수도꼭지를 꼭 잠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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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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