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TV조선 재승인 심사 당시 방송통신위원회가 심사위원으로 하여금 낮은 점수를 주도록 유도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담당 국장이 두번째 구속영장으로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어제 '도망할 염려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방통위 국장 양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내줬습니다.
2020년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심사 당시 방송정책국장으로 근무했던 양 국장은 심사위원 3명에게 TV조선 점수를 알려주고, 특정 항목의 점수를 낮게 고치도록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양소연 기자(say@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어제 '도망할 염려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방통위 국장 양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내줬습니다.
2020년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심사 당시 방송정책국장으로 근무했던 양 국장은 심사위원 3명에게 TV조선 점수를 알려주고, 특정 항목의 점수를 낮게 고치도록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양소연 기자(say@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