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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도장깨기 비결은 결정력" 안세영, 다음 목표는 '꿈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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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이 강적들을 잇달아 꺾고 국제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늘 힘들었던 상대들을 제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올 가을 아시안게임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게 됐습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해 벽두부터 안세영은 눈부시게 날아올랐습니다.

언제나 발목을 잡혔던 도쿄 금메달 천위페이의 벽을 넘은 데 이어,

세계 1위 야마구치에게도 설욕하며 올해 첫 금메달을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