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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우크라 "전투기 지원 필요"...미, 첫 중거리 로켓 지원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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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방장관, 전투기 필요성 역설

"독, 처음엔 전차도 거절…전투기 지원 낙관"

프랑스 국방 "금기시되는 건 없다"…지원 여지

[앵커]
서방의 탱크 지원 약속을 따낸 지 일주일 만에 우크라이나는 서방 동맹국들에게 전투기를 제공하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미국 등 서방은 전투기 지원에 대해서는 아직 선을 긋고 있지만 이전에는 지원을 꺼리던 중거리 로켓 등의 무기는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전투기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올렉시 레즈니코우 /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 : 항공기, 전술적 항공기는 어느 나라에서나 대공 방어 시스템의 일부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