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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북적'…더 좁아진 취업문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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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년 만에 공공기관 채용박람회가 열렸습니다. 고용 한파까지 예고된 상황이다보니, 인산인해를 이뤘는데요, 신규채용 규모도 6년 만에 가장 적어 취업 준비생들의 간절함은 어느 때보다 컸습니다.

배상윤 기자가 박람회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채용 공고문을 유심히 보는 취업 준비생들. 상담 부스에는 빈 의자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미래의 신입 직원을 선발하는 공공기관 직원들도 쏟아지는 질문에 정신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