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뉴스 9' 헤드라인

1. 정부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 난방비 59만 2천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산층 지원은 추진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2. 경기도가 하노이 결렬이후 당시 이재명 지사의 방북을 구체적으로 추진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몇 달 뒤엔 이 지사의 방북을 요청해달라는 공문도 북측에 보냈습니다.

3.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추진과 이상민 장관 탄핵소추를 본격화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장제원 의원이 안철수 의원 측에 전화를 한 것을 두고 다시 윤심 논쟁이 불거졌습니다.

4. 오늘부터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4천800원으로 1천원 인상됐습니다. 지난달 야간 할증 인상에 이은 조치여서, 택시 승객은 미터기 보기 두렵다는 반응입니다.

5. 3년 만에 공공기관 채용박람회가 열려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올해 2만 2천명이 신규 채용될 것으로 예측됐는데, 6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6. 돈을 빼앗아 달아나는 은행 강도를 직원이 저지하고 경찰이 붙잡았습니다.

7. 출시 40일 만에 회원 수 1000만 명을 돌파한 '대화형 AI' 챗 GPT를 살펴봤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변호사시험과 의사시험을 통과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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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 난방비 59만 2천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산층 지원은 추진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2. 경기도가 하노이 결렬이후 당시 이재명 지사의 방북을 구체적으로 추진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몇 달 뒤엔 이 지사의 방북을 요청해달라는 공문도 북측에 보냈습니다.

3.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추진과 이상민 장관 탄핵소추를 본격화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장제원 의원이 안철수 의원 측에 전화를 한 것을 두고 다시 윤심 논쟁이 불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