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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톱플레이] 아찔한 실수‥'졌으면 어쩔 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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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독일 FA컵 16강전에서 보기 드문 실수들이 속출했습니다.

이겼으니 다행이지 졌으면 어쩔 뻔 했을까요?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2-1로 뒤진 볼프스부르크의 마지막 공격입니다.

골키퍼까지 공격에 가담했는데 공을 가로챈 유니온 베를린이 역습에 나섭니다.

텅 빈 골문을 향해 길게 내 주고 열심히 달려가는 이 선수, 이제 밀어넣기만 하면 되는데~ 아! 뒤쫓아온 선수에게 막힙니다.

그대로 차면 됐을텐데, 왜 한 번 잡았을까요?

스스로도 허탈한 지 그라운드에 누워버리고 동료들이 위로를 해 주네요.

그래도 2대1로 승리를 해서 다행이에요.

동료들도 경기가 끝난 뒤 같은 자리에서 슈팅할 기회를 한 번 더 주네요.

마무리는 훈훈하죠?

====

이번엔 슈투트가르트인데요.

자기 진영에서 스로인.

압박이 들어오자 골키퍼에게 백패스하는데~ 아! 어디로 차나요.

그대로 자기 골문에 빨려 들어갑니다.

골키퍼가 필사적으로 발을 뻗었지만 역부족이었어요.

황당 자책골에도 불구하고 동료들이 힘을 내면서 이 경기도 2대1 승리!

체면은 구겼지만 어쨌든 해피엔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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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미국 대학농구인데요.

속공 기회에서~ 와, 덩크 콘테스트인가요?

다시 봐도 환상적이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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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김민호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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